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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마을

자동차로 4분 거리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이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다보니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은 그렇게 태어났다. 가천다랭이마을 체험은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다랭이 논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
 
사촌해수욕장

자동차로 5분 거리나비모양의 섬, 아름다운 남해도, 그 나비의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되는 자락에 아름답기 그지없는 남면이 있고 그 남면 안에 사촌마을이 있다. 50m 너비에 길이 300m에 달하는 사촌해수욕장은 결코 요란하거나 수다스럽지 않은 우리의 사촌같은 수수한 얼굴로 그 누구라도 반겨준다. 아담한 백사장의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주며, 그 백사장을 감싼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22도의 수온과 2m 정도의 수심으로 해수욕을 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3백여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안듯 팔 벌려 서 있는 것도 구경거리다. 
 
금산 보리암

자동차로 32분 거리 (주자창기준)금산 보리암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장구한 역사를 가진 곳으로,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인천 강화도 보문사와 포함해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로 이름난 곳이다. 보광전, 산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4호로 지정된 보리암전삼층석탑으로 특히 유명하다. 금산 정상에 자리 잡아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남해의 모습이 절경으로 손꼽힌다.
 
독일마을

자동차로 39분 거리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외화를 벌기 위해 독일에 파견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한 마을이다. 지난 2001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현재는 독일의 이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원예예술촌

자동차로 39분 거리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해 원예인들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그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다. 몇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다. 무르익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현대인들을 향한 그린 라이프 제안서로 제출한다. 아울러 최신시설의 영상실, 공연장, 전시실, 체험실, 카페, 게스트 하우스로 잘 갖추어져 편의를 제공한다. 
 
상주은모래비치

상주 은모래비치는 그 이름처럼 은빛으로 빛나는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이다. 해수욕장 양옆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과 금산 보리암이 보이고, 다른 해수욕장보다 수온이 높고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바다 빛으로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수십만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삼천포대교

자동차로 50분 거리총연장 3.4km에 이르는 5개의 창선·삼천포대교. 세계에서 보기드문 다리의 향연 !!지난 2003년 4월 28일 성웅 이충무공의 탄신일을 기하여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된지 30년만에 창선·삼천포대교를 개통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물로 탄생한 창선·삼천포대교. 길이 3.4km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남아있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남해대교

자동차로 49분 거리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52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은 남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산증인이요, 역사의 마당이었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수한 유배객들이 자신의 적소로 건너오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한맺힌 곳이었다. 남해를 육지와 연결한 남해대교를 건너면 벚꽃터널이 반긴다.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의 터널이 장관이다. 
 
이순신 순국공원

자동차로 46분 거리우리나라에는 아산시, 통영시, 여수시 등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무수히 많다. 하지만 한반도를 유린한 일본군을 목숨까지 바치면서 응징하고자 했던 순국성지는 바로 남해뿐이기에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여러 장수들과 모든 조·명 수군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이순신 순국공원을 건립하였다.이순신 순국공원에는 사적 232호로 지정된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외에도 이순신영상관, 호국광장, 관음포광장등이 있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은 물론 호국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공간이다.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65-5
도로명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902
연락처 055-863-9003, 010-338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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