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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레 펜션은 눈부신 비경과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보물섬 남해에 위치합니다. 남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여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고장이라 하였습니다.
남쪽에는 망망한 대한해협, 북은 하동군과 사천시에, 동은 통영시, 서는 전남 광양시와 여수시,  이웃하고 있어 바다풍경과 함께 주변 도시들을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블루마레는 남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군이 선정한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앞으로는 남해바다를, 뒤로는 설흘산이 위치해 있어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저녁에는 남해바다로 퍼지는 붉은 노을을 볼 수 있으며 아침에는 따스한 햇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종 꽃과 나무들로 꾸며진 정원과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해 보세요. 블루마레에서의 추억이 여러분의 일상에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블루마레는 이곳을 찾는 모두가 기분 좋은 여행이 되시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